제작진은 "지난 6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1억원을 기부받아 올해까지 총 40억원을 모금했다"며 "이 중 희귀 난치질환 및 장애 아동을 위해 직접 치료비와 재활비로약 34억원을 사용했고 나머지 성금도 희귀 질환 아동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3년 5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어려움에 처한 희귀난치성 질환자나 장애인 가정을 소개하고 의료진과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통해 환자 가족에게 각종 지원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