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땅과 사람을 잇는 지적캠프 열어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이 주최한 '땅과 사람을 잇는 지적캠프'가 15일부터 17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지적측량체험학습, 영어캠프, 스키강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캠프에는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은 29명의 소년소녀가장이 참여했다.

 

대한지적공사 안종호 전북본부장은 16일 캠프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쁘다"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