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부안읍협의회(회장 황인호)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지낼수 있도록 선행을 폈다.
이달 17일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은 연탄 1500장과 이불 11채, 쌀 20kg 11포를 부안읍 외하리 독거노인 김부덕(71)할머니댁 등 모두 12세대에 전달했다.
황인호 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내 형제 자매처럼 생각하고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홍동기기자hongdk@jj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