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한복 캘린더 제작 싸이더스HQ 스타 자선달력

송중기, 장혁, 김수로, 박재범, 엄기준 등 싸이더스HQ 소속 34명의 스타들이 한복을 입고 자선달력 제작에 참여했다.

 

싸이더스HQ는 20일 소속 연예인들이 한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2011년 '사랑나눔 한복 캘린더'를 제작해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금은 국제구호기관 한국컴패션에 기부하기로 했다.

 

싸이더스HQ는 "이번에 출시한 달력은 스타들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