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CC 다니엘스가 덩크슛을 시도하자 전자랜드 서장훈이 저지하고 있다.
이날 KCC는 전자랜드를 87-71로 누르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추승균은 가로채기 1개를 추가, 정류리그 통산 가로채기 500개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