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전형과 2차 이사회 심사를 거쳐 선발된 26명의 장학생들은 장학금 100만 원씩을 받았으며, 고교 졸업 때까지 축구용품도 지원받는다.
재단 장학생 출신인 지소연(고베 아이낙)과 여민지(함안대산고)는 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