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전력시험기를 실험 가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의 직접 사인이 감전사인지 추락사인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한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