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과 읍면사무소 공무원 180명으로 구성된 성우회는 1971년 1월 모교사랑과 회원간의 유대를 돈돈히 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 모교를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택 회장은"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산라이온스클럽(회장 신종운)은 21일 송년의 밤 행사 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대산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안면이장단협의회(회장 임채성)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7세대에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10kg) 57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와함께 아산교회(목사 양명안)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다니며 세대 당 쌀(20kg) 1포씩 60세대에게 전달하였으며, 독거노인 5세대에는 연탄 200장씩을 전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