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6명(정원외 포함)을 모집하는 우석대는 총 3856명이 지원, 3.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46대 1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이다.
모집시기별 경쟁률 상위 학과를 보면, '나' 군의 경우 한의예과가 9.73대 1, 기계자동차공학과가 8.78대 1, 간호학과가 6.83대 1, 심리학과가 6.80대 1 등이었다.
또 '다'군에서는 한의예과가 23대 1, 간호학과가 7.41대 1, 태권도학과가 6.2대 1, 기계자동차공학과가 5.88대 1, 외신산업조리학과가 5.88대 1 등이었다.
원광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 1886명에 7793명이 지원, 4.1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3.76대 1에 비해 더 치열해졌다.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환경조경학과가 6.18대 1로 가장 높았고, 도시공학과가 5.42대 1, 중어중문학과와 유아교육과가 5.08대 1 등이었고, '다'군에서는 치의예과가 일반전형에서 16명 모집에 535명이 지원 무려 33.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주대는 960명 모집에 3723명이 지원 평균 3.8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3.36대 1에 비해 다소 올랐다.
'나'군 평균 경쟁률은 4.73대 1, '다'군은 3.57대 1로 나타났다.
군산대는 1,371명 모집에 5,768명이 지원해 전체적으로 4.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은 3.25대 1, 다군은 5.44대 1 등이었다.
지난해 가군 경쟁률은 2.96대 1, 다군은 5.18대 1로 평균 3.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