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완주군에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유)원진알미늄(대표 원종진)은 연말연시에 연료값이 비싸 춥게 사시는 완주군 홀로노인의 연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을 각각 완주군에 기탁했다.
원진알미늄은 2003년 완주 봉동으로 이전한 후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향토기업으로서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