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아주실업(대표 성광문)과 유한회사 한성산기(대표이사 백대준)가 '2010년도 전북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주실업은 탈취제 및 방향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0년 수출 300만불탑 및 매출 70억원을 달성했다. 한성산기는 플랜트와 정밀기계 사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2010년 80억원 정도의 매출성장을 이룬 중소기업이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군산지역 2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은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