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많은 눈이내린 26일 전주 금암동 한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길을 걷고 있다.기상대는 28일과 30일에 각각 기압골과 찬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또 한 차례 폭설이 예상되며 이 눈은 31일까지 도내 대부분 지역에 많은 양을 뿌릴 전망 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