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 판촉행사는 수도권 농협 대형매장을 활용, 출하시기 분산을 통한 산지가격 지지 및 농가 수취가격 제고 및 반딧불사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 고품질 친환경사과 45톤(1억5000만원) 판매를 통해 반딧불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현장시식회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선점, 내년 설 명절까지 500여톤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무주군지부는 올 연합사업 추진결과, 사과를 비롯 천마, 포도 등 연말까지 30억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