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자사선인 천경호를 한~일 항로에 투입, 벌크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계속적으로 항로를 확장해 왔으며 현재 14척의 자사 운항선박과 공동운항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근해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종합물류시스템을 확립했으며 선진종합물류시스템의 확립에 따라 지난 2006년 11월 당시 건설교통부 및 해양수산부로부터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세계 컨테이너 선복량 100대 선사에 진입했으며 올해 4월에는 컨테이너 1028TEU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스카이 에볼루션'을 한중 항로에 투입시켰다.
또한 1060급 컨테이너선 2척을 신조중으로 2012년 상반기에는 이를 신규항로 및 기존항로에 추가 배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 3월중 일본에 이어 중국에 현지물류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물류시스템의 확대, 발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는등 '운송산업의 진정한 리더'로서의 위상을 단단히 굳히고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과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