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습회는 각종 폭력이나 성폭력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키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기전대 유오근 교수를 비롯, 성폭력예방치료센터 황지영 소장, 서연희 전주대 강사 등의 강연과, 트라이애슬론 김연수 전무이사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도 체육회 양재운 운영담당은 "각종 언어폭력이나 신체접촉에 대한 관련법이 강화된 가운데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지도자나 선수들이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