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 수상은 자연 그대로의 해안생태체험인 변산마실길 조성과 전북도의 쓰레기줄이기 사업에 3년 연속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성과에 따른 결과이다.
부안군은 2008년부터 새만금 방조제로 밀려오는 상류지역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페스티로폼을 전량(8000kg) 재활용 처리해 왔다. 또 탄소흡수원대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를 실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