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설원 가르듯, 신묘년 새해 더욱 힘차게

2일 무주 리조트 스키장. 칼바람을 뚫고 설원을 쾌속 질주하는 스키어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표정 속에서 짜릿함과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눈(雪) 가는 곳에 몸도 따라가는 법. 신묘년 새해가 힘차게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