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기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서울 G20행사, 연평도 도발 등 민생치안에 소홀함 없이 노력한 경찰의 노고를 전하며"새해를 맞이해 진안경찰이 새로운 청년 경찰이 되어 국민을 위한 체감 치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경찰로 거듭 나자"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올 한 해 7대 과제를 통해 진안서 직원 모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만족하는 치안 확립에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시무식 행사 종료 후, 백 서장은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새해 축하와 더불어 금년 한 해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