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지원은 관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농협 등이 중소기업에 200억원을 대출해주고, 추후 한국은행이 이들 해당 은행에 대출 금액의 절반인 100억원을 연리 1.25%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 업종은 숙박업, 노래방 등 사치 향락업소와 부동산 중개업. 금융 관련업 등을 제외한 순수 제조업종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5억원 이내이며 지원 기간은 1년이다.
지원 희망 기업은 해당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전북본부 업무팀(☎ 063-250-41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