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성경찬·김진수·김동철·장기남·이재호·조숙자·이곤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강수 체육회장은 "지난해 10월 고창에서 열린 제47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져 전국대회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갯벌스포츠축제, 전국유도대회, 고인돌마라톤대회 등 크고 작은 전국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20여만명이 방문하여 23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올렸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올해도 한국실업유도연맹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육성과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