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를 받은 초등학교는 동북초·계화초·위도초·곰소초·우덕초 등 5개교 이고, 중학교는 부안여중·하서중·변산중 3개교 이다.
이들 학교 가운데 동북초와 부안여중이 각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육청은 최우수 학교에는 각 100만원, 나머지 우수학교엔 80만원의 포상금도 함께 전달했다.
포상금을 받은 학교들은 포상금 일부를 모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호수)에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부안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의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학력인증서와 함께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