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5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상가건물 옥탑방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세들어살던 이모(30)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받고 있으나 중태다.
또 옥탑방의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는 등 집이 크게 부서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