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강한나(사회학과 4년·팀장) 학생을 비롯해 이슬기 (철학과 4년), 강지훈 (전자정보공학부 3년), 김현옥 (통계학과 3년) 학생 등으로 구성된 '호통(互通)치다' 팀이다.
지면광고, 스토리텔링,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등 3개 부문에 총 603팀, 748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전북대팀은 '함께 떠나시겠나요 상상길'이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한나 팀장은 "상상의 벽을 허물기 위해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