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 수급조절용 비축토지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윤여공)는 전주 효자동3가 업무용지와 군산 중앙로1가 상업용지 등 도내 수급조절용 비축토지 2필지(6만6044.1㎡·104억 상당)를 오는 27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주 효자동3가 업무용지는 1670.9㎡이며, 군산 중앙로 일반상업용지는 4373.2㎡다. 입찰신청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LH 전북본부는 이번에 매각하는 비축토지가 경쟁 입찰에서 유찰될 경우 내달 7일부터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