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김영길 지사장은 18일 부안군에서 운영하는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방역관계자 및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안지사는 위문품으로 컵라면 25박스, 김치 1박스, 과일 및 생수 2박스 등을 전달했다.
김영길 지사장은 "구제역으로 많은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부안지역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는 건 불철주야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군관계자 및 근무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