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맞이 고객편의 서비스 제공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설명절을 맞아 도민들과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 등 설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북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도내 시·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터미널 및 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해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