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 영향으로 전력 수요량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9일 전주시청 재무과 사무실 실내 적정 온도가 20도 이하로 맞춰지자 한 직원이 두터운 옷에 담요까지 덮고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