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카트르 도하의 알라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아사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 이라크와 경기에서 0-1로 패한 북한의 정대세가 득점에 실패한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북한은 1무 2패, 조3위에 그쳐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