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전북지사(지사장 류재명)가 12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지역 근린생활시설 4건, 아파트 및 주택 8건을 포함한 총 65건 128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압류후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
특히 매각예정가격이 감정가 대비 50% 정도로 예상되는 압류재산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