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읍시청을 찾은 김용연단장은 "동장군의 매서운 강추위로 소독약이 얼어붙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구제역 방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과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함께 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기아대책 전북·남지역본부 이진섭본부장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정읍시무항생제인증 양돈농가협의회 권명순회장을 비롯한 7농가도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