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보미회, 독거노인 위문

설명절을 앞두고 고창군 노인돌보미(회장 정명순) 회원 34명이 떡국용 떡쌀을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850명에게 전달,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떡살 지원은 상하면 이장단협의회, 고창병원, 해리농협 등과,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성금 180만원과 백미 700kg으로 마련하였다.

 

노인돌보미회는 평상시 독거노인 가정을 주1회 방문과 3회 안부전화 등 안전확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