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제노인전문요양원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복지시설에는 양말과 의류, 난방비 등이 지원된다.
신한금융그룹은 2010년 11월20일 전국 11개 지역 2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복지시설에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