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또 다시 한바탕 하는 화영-수봉

KBS2 29일 오후 7시 55분 '사랑을 믿어요'

영희는 세 아들과 친정에서 갖은 구박과 눈치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고 동훈은 동생이 걱정 돼 기창을 찾아 가 보지만 혼자서도 끄떡없이 잘 지내고 있어 당황한다.

 

한편, 화영은 우진을 집에 들이기 위해 남편 수봉에게 협조를 구하며 모처럼 오붓한 식사를 하려 하지만 둘은 또 다시 한바탕 하고 만다.

 

필용이 때문에 속상해 있는 윤희는 길에서 우연히 우진이를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