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장에서 트랙터를 위주로 생산하고 있는 LS엠트론이 이번 인수를 통해 콤바인과 이앙기의 라인업을 보강한다면 국내 농기계업게 1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LS엠트론는 트랙터 생산라인만 갖추고 있어 국내 농기계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어려워 이앙기 및 콤바인 생산라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업계에서는 최종적으로 인수 가격 논의 과정만 남겨 놓은 상태이며 실사자료 분석 기간을 감안하면 2월 이후에야 확실한 결말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