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계속된 한파로 새만금호가 얼었습니다.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를 가르며 움직였던 배들이 숨고르기를 하며 정박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한파가 풀리고 얼음이 녹으면 배들은 만선의 희마을 품으며 다시 바다로 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