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누구보다 뜻 깊은 한해를 보낸 왕리영&이강범 부부!
서로의 아이들과 두 사람이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진심어린 배려와 믿음으로 사랑을 키워온 왕리영 가족!
이젠 바늘과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이 가족을 만나본다.
■ 천사 엄마 왕리영의 행복 전주곡
첫 결혼에 실패한 후, 절망의 나날을 보냈던 이강범 씨.
하지만 중국 여인, 리영 씨를 만난 후 다시금 삶의 용기를 갖게 되었다.
강범 씨의 상처와 두 아이들까지 마음으로 끌어안은 리영 씨.
처음 느끼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에 효진, 정민 남매도 부쩍 밝아지고~
중국에서 온 리영 씨의 딸, 소연이와도 친남매처럼 지내는데~
알콩달콩~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시는 시부모님
복덩이 며느리, 리영 씨를 위한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온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천사 엄마! 왕리영의 행복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