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예총정읍지회장에 수필가 김희선(62)씨가 당선됐다.
지난 27일 정읍예총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속에 예총의 격조높은 위상 정립과 창의적인 예술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김회장은 정읍문인협회장과 정읍예총감사, 정읍문화원 사무국장, 전북문화원사무국장협의회장, 전국문화원사무국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