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치킨집서 불...2천500만원 피해

4일 오전 5시1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의 치킨집(주인 주모씨.46)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가게 내부 100㎡를태우고 2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3시까지 영업을 한 이 가게에는 화재 당시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없었다.

 

경찰은 불을 처음 목격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행인과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