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포럼에는 세계적인 저명인사나 명망가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가운데 새만금 내부개발과 중국특구 조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초청인사는 저스틴 린 세계은행 부총재 등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도는 예산관계 상(6억) 이중 한두 명 정도를 초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 국제포럼은 정부의 내부개발 기본구상 확정을 앞둔 지난 2009년에도 개최, 새만금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 내부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보다 조속히 초청인사를 결정하는 등 국제포럼을 발빠르게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