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주택 100㎡가 전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씨는 "방에 있는데 밖이 환해 확인해보니 부엌 쪽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피워놓고 있었다"고 조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