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주서 맹훈련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선수들이 우석고에서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후보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차 전주를 찾았다.

 

남녀 선수 52명으로 구성된 국가대표 상비군은 우석고에서 지난 7일부터 합동 훈련을 시작, 오는 26일까지 20일간의 담금질을 하게된다.

 

특히 주말 등 휴식시간에 이들은 새만금 방조제나 전주 한옥마을 등 도내 유명 문화 유적지를 찾아 탐방활동도 벌인다.

 

한편 전국 고교, 대학, 실업팀 200여 명의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과 합동 훈련을 위해 이 기간중 전주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