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부모가 바뀌면 아이가 변한다를 모토로 비행청소년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조력·지원하는 부모역할을 위해 마련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기존 비행청소년에게만 변화를 일방적으로 강요하기 보다는 부모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양육태도를 바꿈으로서 자녀들이 스스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