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샵에는 치즈밸리운영위원회와 지역협력단, 관련 공무원 및 낙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샵을 통해 이들은 치즈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아울러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집중교육도 펼쳐졌다.
또 농식품선도클러스터와 치즈팜랜드 사업에 따른 추진계획을 설명한 데 이어 치즈과학연구소의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발표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치즈밸리사업은 임실관광의 허브기능을 맡은 중추사업"이라며"연간 50만명의 관광객 유치로 1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