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금속(주) 고창공장(공장장 김석환)은 이달 11일 흥덕 오태마을 노인정을 방문, 안마의자와 안마매트 등 600만원 상당의 건강용품을 기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함께했다.
국내 최대 선박용 용접재료 제조사인 현대종합금속(주)(회장 정몽석) 고창공장은 2009년 2월 준공한 이래 현재 100여 명의 직원이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추가로 공장증설과 300여 명의 직원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과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