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방과후 돌봄교실과 엄마품 온졸일 돌봄교실이 확대 운영된다.
전북도교육청은 맞벌이 및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학교에서 학부모가 퇴근하는 시간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토요휴업일과 학교장 재량휴업일, 방학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도 지난해 20개 교실에서 올해는 55개로 늘려 운영하며 방학기간에는 20개 거점 돌봄교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