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은 "김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동해시가 폭설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16일 지평선 쌀을 비롯 염화칼슘, 제설장비 등을 지원했으나 동해시 폭설 현장 제설작업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믐 형제애를 발휘, 덤프트럭 및 염화칼슘 등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많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민들께 10만 김제시민들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김제시민들은 동해시의 빠른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마음의 성원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