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 친목모임인 무술생연합회는 서로 돕는 나눔 문화를 선양하고 후진양성을 통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5년 무술생장학회를 설립하고, 매년 초등학교 졸업식 때 장학금 각 10만원과 교복 맞춤권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136명을 선발하여 15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광욱 연합회장은"우리 갑계모임이 회원 간의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고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들의 순수한 마음이 그치지 않는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멀리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