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세상이 필요로 하는 참 주인공 " 힘찬 새출발

전주대 이사장상에 이은주 학생

지난18일 열린 전주대학교 2010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이남식 총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학위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성수(chss78@jjan.kr)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의 학위수여자는 학사 1,720명, 석사 104명, 박사 23명, 명예박사 1명 등 총 1,848명이다.

 

이로써 전주대는 총 5만3,4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이은주 학생(사회복지학전공)이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총장상에는 성적 우수 김설아 학생(중국언어문화전공)외 8명이, 공로상에 정영찬 학생(한문교육과)외 16명, 총동문회장상에 이진하 학생(금융보험학전공), 하나은행상에 황은혜(방사선학과), 대한사회봉사협의회상에 전자영 학생(일본언어문화전공), 전주시장상에 신희재 학생(과학교육과)이 각각 수상했다.

 

이남식 총장은 "전주대가 몇 개 분야에서 만큼이라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온리원(only one) 대학을 만들겠다는 꿈을 머지않은 기간 내에 현실로 바꾸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