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10명, 석사 35명 등 총 445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태규 총장(직무대리)은 졸업식 훈사에서 "최근 초등 학력 인구 감소로 인한 신규 임용교사 정원 감축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알찬 결실을 맺고 새 출발을 하는 예비 초등교원과 대학원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와 배려, 창의적인 능력을 지닌 인재가 돼 사회에 기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장상에 오은진(사회교육과), 도교육감상에 장수현(국어교육과), 동창회장상에 장선화(컴퓨터교육과), 기성회장상에 박아름(영어교육과)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