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앙대 신임 총장에 전북 출신 안국신 교수 선임

중앙대는 17일 안국신(64) 경영경제학부 교수를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박범훈 전임 총장이 최근 사의를 표함에 따라 이날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안 교수 선임안을 의결했다.

 

신임 안 총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정경대학장과 서울캠퍼스 부총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과 한국경제학회 회장을 지냈고 각종 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많은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으며 특히 공동저술한 '경제학 길잡이'와 '현대경제학원론'(공저)은 대학교재 등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신임 안 총장은 "아직 개혁이 한창인 중앙대가 목표한 개혁을 성공리에 완수할 수 있도록 전임 총장에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5개 계열 책임부총장제의 안착과 신캠퍼스 조성의 마무리에 주력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3월1일부터 총장직을 수행한다.